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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어릴수록 보험료 천천히…맹탕 개혁안에 갈등조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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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연금 개혁 논의가 늦어질수록 기금 고갈 시기는 당겨지고, 미래 세대의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꼭 필요한 부분은 오늘(27일) 개혁안에 담지 않았고, 오히려 세대 갈등을 불러올 수 있는 내용을 방안에 포함 시켰습니다.

이어서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험료율 인상 불가피성만 강조한 정부는 보험료율 인상 속도를 세대에 따라 차등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