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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돈쭐낼 리스트' 담겼다…직원들 시간 쪼개 만든 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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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형편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무료로 밥을 내주는 착한 가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게가 어딘지 몰라서 아이들이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한 통신회사 직원들이 해결책을 찾아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오인태/진짜파스타 대표 (2019년) : 못 먹으니까 사람 되게 서럽더라고요]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한 파스타 가게의 선행은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