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원은 이날 전략기획부총장 임명 뒤 입장문을 내고 “전략기획부총장은 주요 정치 현안과 전략, 인사, 재정, 미디어 업무를 관장하는 직”이라며 “특히 제가 수도권 출신 국회의원인 만큼, 그에 대한 기대가 있는 줄도 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배준영 의원은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역임해서 수도권 민심을 제대로 인식해 우리 당이 변화하고 쇄신하도록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했다.
[박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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