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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D리포트] 귀가 여성 납치 성폭행한 중학생…오토바이 훔쳐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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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새벽 두 사람을 태운 하얀색 오토바이 한 대가 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옵니다.

1시간 뒤 여성은 현관에 남겨둔 채 남성 혼자만 학교를 떠납니다.

집에 돌아가던 40대 여성 B 씨가 논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처음 본 남성에게 1시간 넘게 구타와 성폭행을 당한 것은 개천절이었던 지난 3일 새벽입니다.

[인근 주민 : 외곽이다 보니까 가로등이 켜 있고 인근이 주택가이지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위험해요.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