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연임…임기 2026년 10월까지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t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황성익 회장의 연임 안건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다.

황 회장은 게임산업 양극화 해결을 위해 원스토어와 함께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 인디 커넥트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중소 게임산업 진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회장은 "대한민국 중소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일할 기회를 부여받아 감사드린다"며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게임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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