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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4주 10매치 '치킨'...최종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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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4주 2일차 10매치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PWS 페이즈2 4주 2일차 10매치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스크린샷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PWS 페이즈2 4주 2일차 10매치에서 승리했다.

17일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2 3주차 경기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10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밀린터리 베이스를 출발해 서버니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동쪽 리포브카로 잡혔다.

경기 초반 디플러스 기아는 차량을 이용해 이터널 스타라이트가 지키고 있는 주택 단지를 찌르는 과정에서 3명을 잃었고, 혼자 남은 '미누다'는 인서클 과정에서 베로니카 세븐 펀핀에게 마무리됐다.

3페이즈 남쪽 외곽에서 1위 젠지는 2위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만나 2킬 포인트만을 올리고 토털 포인트 91점을 기록하고 광탈했다. 다나와는 대동 라베가를 잡아먹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지엔엘 이스포츠의 급습에 무너졌다.

6페이즈 수어사이트 스쿼드가 능선에서 만난 디바인 티엠의 화력에 제압당하며 2위로 마무리됐고, 젠지는 빠른 탈락을 했지만 포인트 확보에 성공하며 1위를 지켰다.

상위권 팀들이 모두 탈락한 상황. 중위권 팀들의 교전이 벌어졌다. TOP4는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고앤고 프린스, 아즈라 펜타그램, 광동 프릭스가 남았다.

아즈라 펜타그램이 고앤고 프린스 화력에 빠르게 무너졌고, 광동 프릭스는 자기장의 압박에 자폭했다. 수적으로 유리한 이프유마인 게임피티는 차분하게 고앤고 프린스를 잡고 마지막 매치의 치킨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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