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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국민의힘, 임명직 일괄 사퇴…"당 안정과 발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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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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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사흘 만에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서면 공지를 통해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알렸습니다.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에는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 강대식 지명직 최고위원,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퇴 명단은 밝히지 않았지만 김기현 당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선출직 최고위원단을 제외한 당 지도부 전원이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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