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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서해 공무원 피격 4주기…유족들 "누구도 처벌 안 받아, 文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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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지난 2020년 해수부 소속 공무원이었던 고 이대준 씨가 서해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지, 4년이 되는 날입니다. 감사원 감사를 통해 관련 부처들이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당시 고위직 중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유족은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채현 기자가 직접 만났습니다.

[리포트]
해수부 공무원이었던 고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씨가 동생의 영정을 어루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