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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민생비상대책회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최해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해법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안보와 경제가 매우 엄중한 복합위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상황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긴급 경제·안보점검회의에서 강조했듯이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생비상대책회의와 관련해 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형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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