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한동훈, 김건희 여사 메시지 무시" 논란 등

열흘정도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늘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한동훈, 김건희 여사 메시지 무시" 논란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 등을 언급하며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읽고도 무시했다는 의혹으로 여권이 시끄럽습니다. 이 시점에서 왜 이 문제가 불거진 건지 그 배경까지 살펴보겠습니다.

2. 삼성전자 10.4조 '깜짝' 영업이익 발표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10.4조의 2분기 영업 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올 하반기 엔비디아의 HBM 품질 테스트 통과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 역주행 참사 '조롱' 논란…20대 남성 자수

역주행 참사에 대한 조롱 글들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고, 한 20대 남성은 자수했습니다.

4.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월 3,770원↑

다음 달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이 6.8% 오릅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3,770원 인상되는데, 전기요금을 비롯한 다른 공공요금 상황도 따져봤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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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정도 하루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피해 없도록 늘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한동훈, 김건희 여사 메시지 무시" 논란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 등을 언급하며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를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읽고도 무시했다는 의혹으로 여권이 시끄럽습니다. 이 시점에서 왜 이 문제가 불거진 건지 그 배경까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