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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장충고 김재원, 괴력의 '16탈삼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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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고교야구에서 엄청난 기록이 나왔습니다.

장충고의 김재원 투수가 청룡기 대회에서는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 삼진 16개'를 잡아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장충고 3학년 김재원 투수입니다.

고교 입학 이후에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했고, 190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좋은 평가를 받아왔는데요.

오늘 세광고를 상대로 놀라운 '삼진 쇼'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