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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민심이 정권 심판"…'표정 관리' 신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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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스스로 잘해서 이긴 건 아니라면서 표정 관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당분간 이재명 대표 체제를 견고히 하면서 당내 갈등을 수습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진교훈 후보 승리가 확실해진 그젯(11일)밤 이재명 대표는 SNS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한때 집권당이었던 민주당의 안일함과 부족함을 성찰한다는 말을 앞세우며 몸을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