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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안 '부결'…35년 만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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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35년 만입니다. 후보자 지명부터 청문회, 또 국회 표결까지 다시 절차를 거쳐야 해서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는 꽤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김영주/국회부의장 : 총 투표수 295표 중 가 118표, 부 175표, 기권 2표로써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