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5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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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5 시리즈의 발열 문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공개한 아이폰15의 적외선 사진을 보면 온도가 최대 46도까지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잡기 힘든 수준이라고 26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관련해 유사한 불만 사항이 IT팁스터 마진 부의 엑스(트위터)에도 올라왔다. 마진 부는 휴대폰을 충전하는 동안이나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접속하는 동안 과열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썼다.
후속 게시물로 마진 부는 애플 관계자에게서 받은 다이렉트 메세지(DM)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발열 문제가 배터리 관련이 아니라면 애플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한편, 앞서 마진 부는 아이폰15 프로 티타늄 프레임의 하자 문제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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