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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코람코,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3867가구 탈바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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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지난 25일 서울 방학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 /코람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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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은 주민동의율 91%로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 25일 코람코 컨소시엄(코람코자산신탁, 교보자산신탁)과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방학동 신동아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제균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 코람코자산신탁 장순서 정비사업본부장, 교보자산신탁 진영무 도시재생사업본부장 등 이번 사업 관련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272번지 일원에 위치한 방학 신동아1차 아파트는 총 316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올해 준공 37년차(1986년 준공)를 맞는 노후 단지다. 코람코 컨소시엄은 기존 총 30개 동 3169가구였던 이 단지를 최고 40층 규모 24개동 총 38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특히아파트 동수를 줄여 동간거리가 넓은 쾌적한 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부동산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의 시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는 정비사업 방식이다. 최근 여의도와 목동의 재건축 조합들이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채택하고 있고 지난 달에는 강남권에서는 최초로 서초동 삼풍아파트가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에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맡기기도 했다.

장순서 코람코자산신탁 정비사업본부장은 “코람코는 이미 다수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회사로 국내 어떤 신탁사보다 풍부한 경험이 있다”며 “속도감 있는 사업진행으로 코람코를 예비신탁사로 선정해주신 소유자분들에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선 기자(on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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