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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브라질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이 룰라 대통령이 관심 있는 주제, 노동과 아마존에 맞췄다는 겁니다. 중국과 친해지려는 걸 막아보겠다는 건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자원 부자’ 중남미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페인어 중남미학과 임수진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중남미 국가들의 위상이 강화되기까지 룰라 대통령이 상당한 역할..브라질이 돌아왔다, 거의 슈퍼스타급의 모습 보여줘"
- "2억 2천만의 내수 시장이 있는 브라질, 중남미에서 가장 큰 경제 대국이자 인구 대국"
- "브라질이 중국과 손잡는다면 미국 입장에선 중남미 전체에 미칠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부담..이 점이 브라질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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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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