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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글로벌D리포트] 수낵에 '배변' 이별 선물…참패 불가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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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낵 영국 총리에 대한 욕설이 담긴 셔츠를 입은 청년이 호수 안으로 들어갑니다.

곧이어 엉거주춤 볼일을 보는 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수낵의 지역구에 위치한 요크셔 저택의 호수에서 배변 퍼포먼스를 벌인 환경운동가 4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유스 디맨드란 환경단체 소속인 이들은 이날 퍼포먼스가 수낵 총리와 보수당 정부에 보내는 이별 선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제로 변을 보진 않았고, 실리콘 주머니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