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권익위 '채용 비리' 수사 의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선관위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오늘 오전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선관위 사무실 등에 압수 수색에 나섰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1일, 경력 채용 전수조사 결과 58명의 부정 합격 의혹 등 채용 비리 3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관위 강제수사를 통해 부정합격 책임 소재, 특혜 여부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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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1일, 경력 채용 전수조사 결과 58명의 부정 합격 의혹 등 채용 비리 3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관위 강제수사를 통해 부정합격 책임 소재, 특혜 여부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박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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