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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뉴스딱] "비싼 값에도 과일 없는 과일음료"…소송당한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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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이름이 들어간 음료에 실제 과일이 없다는 이유로 스타벅스가 거액의 집단 소송을 치르게 됐습니다.

포브스지에 따르면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출신 원고 2명은 "스타벅스의 과일음료에 과일이 들어가지 않았다"며 소비자 보호법 위반을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다는데요.

소송 대상이 된 음료는 '망고 드래건 푸르트', '파인애플 패션푸르트', '스트로베리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등 과일 이름이 적힌 음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