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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18일 오전 9시까지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인천시가 비상수송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파업 돌입 시 코레일이 운행하는 경인선인 인천역에서 부개역 구간과 수인선인 인천역에서 소래포구역 인천 구간 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해 출근시간대 7호선 운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는 열차 운행 상황을 고려해 경인선과 수인선 주요 정거장을 경유하는 상행선 전세버스 20대를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인천 시내버스도 노선별로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1∼2회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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