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에 맞설 국제협약을 위한 마지막 협상장이 될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오늘(25일)부터 부산에서 일주일간 열립니다.
전 세계 170여 개국 대표단 등 4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규제를 넘어 플라스틱 물질의 생산 자체를 줄일지 말지가 핵심 쟁점인데 이란, 러시아 등 산유국과 중국의 반발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이밖에 플라스틱 제조 시 첨가되는 유해 화학물질의 사용 제한 여부와 재활용 가능성 향상을 위한 제품 디자인 규제 등도 쟁점입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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