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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선관위 내부에만 몰래 공고…"58명 부정 합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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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아빠 찬스' 특혜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권익위의 채용 비리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관위가 경력직원을 뽑는 과정에서 드러난 채용 비리가 지난 7년 동안 353건에 달했고 58명이 부정합격한 의혹이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한 지역선거관리위원회가 임기제 공무원을 뽑겠다며 공고문을 올린 게시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