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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범람에 양식장 잃었지만…" 30대 초보 어부들의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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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촌으로 돌아가는 '귀어'는 귀농보다도 더 쉽지 않습니다. 어선이 비싸고, 어업권도 한정돼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정부가 청년유입을 위해 어선을 싸게 빌려주는 사업 등,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서둘러 출항하는 한 어선, 39살과 35살인 이 두 청년은 지난해 말 귀어한 초보 어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