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쪼그라든 소득에…소비자들은 '집었다 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시 물가가 뛰어오르면서 소비자들 부담이 커진 만큼 상인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줄면서 사람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자 시장에서는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20년 넘게 영업 중인 신발 가게입니다.

찾는 손님도 줄었는데, 지갑을 열 때는 더 신중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