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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국내 소비자 대다수는 명절에 식품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받고 싶은 식품 선물로는 육류가 꼽혔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전국 20∼4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 식품 선물 선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경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93.2%는 명절에 식품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받고 싶은 식품 선물 품목으로는 38.0%가 육류를 꼽았습니다.
세대별로도 가장 선호하는 식품 선물은 육류로 나타났습니다.
20대의 41.4%, 30대의 34.7%, 40대의 38.7%가 각각 식품 선물로 육류를 받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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