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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뺨 때리고 싶은 심정"…'만찬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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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과의 만찬 이후 국민의힘 안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감정 섞인 말들이 계속 오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동훈 대표와 가까운 핵심 당직자의 발언을 두고 원내대표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회동 다음 날인 지난 25일, 친한계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언론에 보도된 만찬 참석자 발언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