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검찰이 라임 펀드 특혜 환매 의혹과 관련해 증권사 두 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미래에셋증권과 유안타증권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임 펀드가 대규모 환매 중단 직전인 지난 2019년 8월부터 9월 사이 유력 인사들이나 특정 기업에 자금을 돌려주는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을 배임과 자본시장법위반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특혜성 환매 의혹을 받는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대한 자료도 확보해 분석할 예정이다.
최수용 기자(embrace@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