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자기 가게도 불매하는 중국인…중 손님 안 받는 일본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격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불매 운동에 이어 일본 제품을 바닥에 버리는 영상까지 올라오자, 일본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중국을 세계 무역기구에 제소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칭다오의 한 가게 주인이 일본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바닥에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