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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란 투리스모'가 '바벤하이머'('바비'+'오펜하이머', Barbenheimer)를 제치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2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북미 흥행 수익 1,740만 달러, 글로벌 흥행 수익 총 5,390만 달러를 달성하며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바비', '오펜하이머', '블루 비틀' 등 기존 1위를 차지했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다. '그란 투리스모'의 로튼 토마토 관객 평가 지수는 98%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는 게임 '그란 투리스모'에 진심인 게이머 소년이 자신만의 게임 스킬을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활용하며 프로 레이서로 거듭나는 실화를 그린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실화 바탕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그란 투리스모'는 오는 9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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