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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6만 교사 모여 집회…'학교 멈춤' 갈등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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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교사들을 추모하고 교권 회복을 외치는 교사들의 여섯 번째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교사들은 다음 달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했는데, 교육부는 불법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 당장 개정하라 개정하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가득 메운 교사들이 교권 보호 법안 통과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