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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1.3% 고정금리라더니"…신혼희망타운 입주예정자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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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공공주택 신혼희망타운에 대한 대출 금리를 인상하기로 해서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큽니다. 현 정부가 추진한 공공주택 대출 금리는 동결한 상황이라 전 정부 사업에 대한 차별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서구의 500세대 규모 아파트.

시세 차익의 최대 50%를 정부와 공유하는 조건으로 1.3%의 낮은 고정금리로 대출받아 집을 살 수 있는 신혼희망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