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영화계 소식

‘거미집’ 예측 불가 공포가 온다...9월20일 개봉[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I㈜누리픽쳐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측 불가 공포가 온다. ‘거미집’이다.

악몽보다 더 악몽 같은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소년 피터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거미집’이 오는 9월 20일 롯데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벽 너머, 의문의 존재와 점점 가까워질수록 깨어날 수 없는 악몽에 빠지게 되는 소년 피터의 이야기를 다룬 ‘거미집’이 보도스틸 9종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2019년 7월부터 방영 중인 미국의 슈퍼히어로, 다크 코미디 드라마 ‘더 보이즈’의 ‘홈랜더 역으로 화제가 되었던 ‘앤서니 스타’와 ‘나우 유 씨 미’,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 세계적인 흥행수익을 기록한 대작에 출연하며 자신을 각인 시킨 ‘리지 캐플런’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섬뜩하고, 오묘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숨기고 있는 잔혹한 비밀에 점점 다가서며 깨어날 수 없는 악몽과도 같은 현실을 마주해야 하 겁에 질린 피터의 불안한 시선이 잘 드러난다. 이를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앞으로 아이의 눈앞에 펼쳐질 비극적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지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거미집’은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만능 엔터테이너 ‘세스 로건’ 과 ‘IT 시리즈’, ‘더 링’, ‘고질라 vs 킹콩’ 등의 제작에 참여하여 호러물의 황금손이라 불리는 ‘로이 리’가 프로듀서를 담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20일 롯데 단독 개봉 예정.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