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한소희.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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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36)과 배우 한소희(31)가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해명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SNS에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근거로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각자 검은색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LOVE FOR LIFE’라는 글이 쓰여 있는 담벼락 모습이 담겼다.
사진|지드래곤,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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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드래곤, 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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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지드래곤은 최근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신보 ‘파워’와 ‘홈 스윗 홈’을 발매했다. 내년 상반기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새 예능 ‘굿데이’에 출연한다.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와 영화 ‘폭설’에 출연했다.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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