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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런닝맨’ 양세찬, 지예은 앙탈에 “불쌍해서 봐준다” 거짓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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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런닝맨’. 사진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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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지예은의 앙탈에 마음이 녹는 거짓 연기를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해 숙제를 해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호떡 3장 구워 먹기’ 미션을 수행하는 지예은을 찾아갔다. 예은은 “아 한 번만! 한 번만... 만들기라도 한번 해보자아!”라며 서럽게 우는 척했다.

그러나 세찬이 “네 반죽은 압수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진짜로 한 번만! 어차피 나... 망했어! 왜 안 도와주는 거야 제발...”이라며 개다리춤을 보였다. 결국 양세찬은 “내가 불쌍해서... 알았어! 해”라며 발을 돌렸지만 알고 보니 호떡 굽기에 필요한 부탄가스를 훔쳐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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