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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혁신안' 두고 3시간 격론…민주 지도부는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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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강성 지지층과, 이른바 친명계의 요구를 대거 수용했다고 비판받는 혁신안을 두고 민주당 의원들이 3시간 동안 격론을 벌였습니다. 여당에 공세를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대의원제 개편을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냐는 목소리가 더 컸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논란의 혁신안이 공개된 지 엿새 만에 민주당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