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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태풍으로 대피령 내렸는데…낚시·서핑하고 만취 수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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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다들 태풍 때문에 숨죽이고, 해안가에는 대피명령까지 내려졌던 어제(9일) 제주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높은 파도가 치던 바다에 들어가서 서핑하던 사람들도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소식은 강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 성산 온평리 앞바다 비바람과 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갯바위 위에 낚시객 2명이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