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종잇장처럼 찢어졌다…맨홀 뚜껑이 버스 바닥 뚫고 '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한 비바람에 맨홀 뚜껑이 솟아올라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 바닥을 뚫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 전국 비 피해 상황 박하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내버스 바닥 한가운데 종이를 찢어 벌려놓은 것처럼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앞에 놓여 있는 건 맨홀 뚜껑, 오늘(10일) 아침 8시쯤 경남 창원에서 시내버스가 잠시 멈춰서 있던 순간, 바로 아래 있던 맨홀 뚜껑이 치솟아 올라 바닥을 뚫고 올라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