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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뉴스딱] 불법 촬영 직원 파면했는데도 불안?…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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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샤워 중인 여성 이용객을 불법 촬영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을 파면하고 관련 시설물 보강을 했다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합니다.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은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캠핑장 관리자인 30대 남성 A 씨.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캠핑장 샤워실에서 열린 문틈 사이로 30대 여성 B 씨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