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영상] "아직 못 잡았어요? 무서워요" 집단 비명에 열차 내 퍼진 흉흉한 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제(6일) 저녁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급행열차 안에서 '이상한 가스 냄새가 난다', '흉기 난동이 발생한 것 같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관이 동시에 출동하자 승객들은 열차가 멈추고 하차하는 과정에서 급히 대피하다 7명이 넘어져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가스 누출 등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