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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물 갑자기 차올라"…시간당 90mm 폭우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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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6일)밤 고성을 비롯한 강원도 영동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는 피해가 서른 건 넘게 접수됐고 산사태 걱정에 주민들이 급히 몸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어난 하천 물이 금방이라도 교량을 덮칠 기세입니다.

갑자기 퍼붓는 비에 도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