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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여자 샤워실에 남성 들어와"…전북 스카우트 85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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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과 미국 참가자들이 떠나서 조금은 어수선한 잼버리 야영장에서 '성범죄'가 있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 기자회견을 연 스카우트 전북연맹 측은, 조직위원회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지도 않았다며 반발했고 85명이 조기 철수했습니다.

이 소식은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측이 오늘(6일) 오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