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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20만장 살포…임영웅 노래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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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일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을 경기도 포천에서 추가로 살포했다고 밝혔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6일) 새벽에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 박상학 대표는 "경기도 포천에서 이날 오전 0∼1시 사이에 애드벌룬 10개를 이용해 대북전단 20만 장을 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애드벌룬에 대북전단과 함께 가수 나훈아와 임영웅 트로트 음악 등을 저장한 USB 5,000개 등도 함께 넣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