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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온열 사망자 19명…태풍 동해로 와도 폭염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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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숨진 사람만 지금까지 19명에 달합니다. 설상가상으로 6호 태풍 카눈 때문에 더운 공기가 생겨서 폭염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구희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온열질환으로 7명이 숨진 지난달 29일.

자전거 도로에 쓰러진 남성을 구급대원들이 급히 구급차에 태웁니다.

남성은 팔을 움직이는 듯하지만, 스스로 몸을 가누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