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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분핫뉴스] 6학년에 맞아 멍투성이 된 교사, 학부모에 손배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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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반 학생에게 폭행당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은 서울 양천구의 여성 교사 A 씨가 학생 부모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A 씨의 법률대리인 측은 "단순히 한 번의 폭행으로 소송을 제기한 건 아니"라며 "3월에도 2차례 폭행이 있었지만 학부모에게 사과도 받지 못했고 이후에도 폭언과 욕설이 이어지다가 결국 6월 폭행까지 이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