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LH, 부실시공 유발 업체에 '원스트라이크 아웃'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반카르텔 본부 설치…'철근 누락' 관련 업체 수사의뢰

<앵커>

LH는 건설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서 부실시공, 설계 감리 업체는 한번 적발로 퇴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는 15개 부실 공사 단지의 관련 업체를 모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한준 LH 사장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오늘(2일) 다시 한번 사과하면서,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