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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1분핫뉴스] 15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91명 성폭행, 촬영까지…"호주 최악의 아동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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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5년 동안 어린이집 등 보육 교사로 일하며 미성년자 91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이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브리즈번의 10개 어린이집, 해외 어린이집, 시드니 어린이집 등에서 여아 91명을 대상으로 성폭행 등 범행을 저지르고, 휴대폰과 카메라로 범행 장면을 녹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폭행 136건, 10세 미만 아동과의 성관계 110건, 아동음란물 제작 613건 등 확인된 범죄 혐의만 1천623건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