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시 소재 오나하마(小名浜)항에서 현지 수산업 종사자가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생선을 지게차에 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일(현지시간)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안드레아스 바움 주일 스위스 대사가 우치보리 마사오 후쿠시마현 지사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EU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유럽을 방문한 지난달 13일 일본산 식품의 수입 규제를 없애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스위스가 해당 조처를 하면 수입 규제를 유지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 등 10개 국가·지역으로 줄어든다고 전했습니다.
이세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