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이틀간 200mm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전남 지역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넓은 도로에 오도 가도 못 하는 차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목포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는 주차된 차량 20여 대가 그대로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광주‧전남 지역에 30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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