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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가족 위해 헌신한 동생인데…신림 칼부림 엄중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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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에 목숨을 잃은 22살 대학생의 유족이, 피의자 조 모 씨를 엄벌에 처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동생을 보살피며 살아온 이 대학생은 사고 당일 좀 더 싼 집을 찾기 위해 공인 중개사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사건 당일 신림동 한 부동산 중개업소로 향했던 22살 대학생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