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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최악의 폭우 · 폭염…몸살 앓는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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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우리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계속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상 기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요 20개국 에너지 장관들이 모였는데, 아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흙탕물이 마을 전체를 집어삼켰습니다.

도로는 물속으로 사라졌고, 철도 교량도 급류에 휩쓸려 무너졌습니다.